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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전사 김종만, '하체관절기 10단'과 맞대결
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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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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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파이터" 김종만(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CMA코리아)이 8월 5일 열리는 "DEEP 31(이하 딥)" 대회에 출전해 동 단체의 페더급 챔피언 이마나리 마사카즈와 한 판 대결을 펼친다. 하체관절기를 중심으로한 변칙적인 그래플링을 주무기로 하는 이마나리 마사카즈는 "하체관절기 10단"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딥과 프라이드에서 주로 활약하고 있으며, 미끄러지듯이 상대방의 하체에 달라붙어 관절기술을 시도하는 장면이 인상적인 파이터다. 이마나리는 작년 12월 열린 딥 페더급 챔피언 결정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해 챔피언이 된 후, 올해 2월의 "케이지레이지 20"대회에서는 로비 올리비에를 꺾고 케이지레이지 페더급 세계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다. 비록 김종만이 챔피언인 이마나리와 맞서긴 하지만 이번 경기는 논타이틀전이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김종만은 타이틀 도전권을 얻을 수 있다. 김종만이 승리할 경우, 10월 열리는 "딥 32"에서 도전자 자격으로 이마나리와 타이틀전을 펼칠 수 있다. 김종만은 김미 파이브, 네오파이트를 거쳐 2005년 11월 히어로즈 서울대회에 출전하며 국내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최근 일본의 케이지포스에서 좋은 내용의 경기를 선보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 경기를 통해 한국을 넘어 일본에도 이름을 알릴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믿을 수 있는 격투기 뉴스, 신세기 격투스포츠의 길라잡이] 강남정 기자(riskest@gmail.com">riskes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