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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만-정찬성, 야구에 이어 격투기도 '일본 KO 선언'
파이트
20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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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만-정찬성, 야구에 이어 격투기도 "일본 KO 선언"
센고쿠 공식 홈페이지

20일 일본 요요기 경기장에서 열리는 "센고쿠 페더급 그랑프리"에 출전하는 김종만(31,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태영안전)과 정찬성(21,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태영안전)이 모두 KO승을 다짐했다.

카네하라 마사노리(22, 일본)와 맞붙는 김종만은 "상대인 카네하라는 파워풀하고 경험이 많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판정은 없다. 마지막에 링에 서있는 사람은 내가 될 것이다. 최고의 경기를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종만의 상대인 카네하라는 "센고쿠라는 최고의 링에서 김종만과 최고의 경기를 하겠다. 판정으로 갈 생각은 없다. KO나 서브미션으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시와타리 신타로(23, 일본)와 격돌하는 정찬성은 "이시와타리를 KO로 쓰러뜨려 경기장을 뜨겁게 만들겠다"며 젊은 혈기를 감추지 못했다.

정찬성의 상대 이시와타리는 이번 경기를 야구에 대입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야구는 한국에게 졌다. 이런 흐름이 계속되면 어렵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는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센고쿠 페더급 그랑프리에는 히오키 하츠, 크리스 마뉴엘, 말론 산드로 등 일본을 비롯, 세계 각국의 페더급 강자들이 출전한다. 한국 대표로는 김종만과 정찬성이 이름을 올렸다.

대회 슈퍼파이트에서는 제임스 톰슨과 빅 짐 요크가 헤비급 경기를, 킹 모와 카와무라 료가 라이트헤비급 원매치를 치른다.

대회는 20일 오후 5시부터 케이블채널 MBC ESPN에서 생중계된다.

■ 센고쿠 제 7진
2009년 3월 20일 일본 도쿄 요요기 경기장
MBC ESPN 오후 5시 생중계

1경기 [페더급 16강 토너먼트] 카와하라 세이야 vs. 닉 데니스
2경기 [페더급 16강 토너먼트] 야마다 테츠야 vs. 로니 우시와카
3경기 [페더급 16강 토너먼트] 정찬성 vs. 이시와타리 신타로
4경기 [페더급 16강 토너먼트] 김종만 vs. 카네하라 마사노리
5경기 [페더급 16강 토너먼트] 말론 산드로 vs. 맷 자거스
6경기 [페더급 16강 토너먼트] 오미가와 미치히로 vs. L.C. 데이비스
7경기 [헤비급 원매치] 제임스 톰슨 vs. 빅 짐 요크
8경기 [페더급 16강 토너먼트] 카도와키 히데키 vs. 남 팬
9경기 [페더급 16강 토너먼트] 히오키 하츠 vs. 크리스 마뉴엘
10경기 [라이트헤비급 원매치] 카와무라 료 vs. 킹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