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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미노와맨 출전, 10:10 한일 대항전 개최돼
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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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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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3일 일본 도쿄 코라쿠엔홀에서 개최되는 "미노와 데뷔 10주년 대회"에서 한일 10대 10 대항전이 열린다.

이날 대회에서 "리얼 프로레슬러" 미노와맨은 메인이벤트에 출전해 한국의 허민석(27, 동천백산유술회/CMA코리아)과 맞붙는다. 미노와맨은 1996년 판크라스를 통해 데뷔, 프라이드 등 큰 무대에서 꾸준히 활약해 온 파이터다. 독특한 입장 퍼포먼스와 특이한 행동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하체관절기가 주특기로 키모 레오폴드, 길버트 아이블, 자이언트 실바 등 자신보다 월등히 큰 선수들을 이긴 바 있다. 미노와맨은 지난해 미노와 이쿠히사에서 미노와맨으로 개명했다. 2006년 12월 타무라 키요시와의 경기에 이어 이번이 바뀐 링네임으로 치르게 되는 두 번째 경기다. 이에 맞서는 허민석은 스피릿MC 인터리그 헤비급 준우승자 출신으로 주짓수 파란띠의 소유자다. 헤비급 선수답지 않게 움직임이 빠르다. 게다가 난타전을 마다하지 않는 파이팅으로 경기마다 화끈한 장면을 연출한다. 체격은 허민석이 훨씬 크지만 경기 초반 변칙적으로 시도되는 미노와맨의 하체관절기에 많은 거구선수들이 쓰러진 바 있어 허민석이 승리를 차지하기 위해선 이점을 반드시 유념해야 한다. 이날 경기에는 허민석 외에도 다수의 한국 선수들이 출전한다. "한국형 노게이라" 김동현, 서두원, 김지훈, 양동이, 허윤 등이 출전해 일본 선수들과 자웅을 겨룬다. 여자부 경기에는 함서희, 이희진, 이영주가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미노와맨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5월 열렸던 "CMA 페스티벌" 이후 개최되는 CMA의 두 번째 한일 대항전이다. 지난해에는 한국이 일본에 3대 8로 패했다. ■ 미노와 데뷔 10주년 대회 대진 2007년 7월 23일 일본 도쿄 코라쿠엔홀 <메인이벤트> 미노와맨(프리) VS 허민석(동천백산유술회/CMA코리아) <제9경기> 쿠보타 코세이(사카구치 도장) VS 서두원(코리안탑팁㈜-성안세이브/CMA코리아) <제8경기> 시미키 유(CMA CENTER JAPAN) VS 함서희(투혼정심관/CMA코리아) <제7경기> 하타다카요(화술혜주회도쿄 본부) VS 이희진(관악주짓수아카데미/CMA코리아) <제6경기> 마타케 카즈에(화술혜주회도쿄 본부) VS 이영주(CMA코리아) <제5경기> 마츠시타 나오키(MB3Z) VS 김동현(투혼정심관/CMA코리아) <제4경기> 하마다 준페이(CMA마코토짐) VS 양동이(코리안탑팁-㈜성안세이브/CMA코리아) <제3경기> 온다 코토쿠(CMA권술회) VS 김지훈(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CMA코리아) <제2경기> 하마무라 켄(CMA 쿄토 세이케이관) VS 한동호(투혼정심관/CMA코리아) <제1경기> 나가도 히로무(CMA이쿠사 짐) VS 허윤(동천백산유술회/CMA코리아) [믿을 수 있는 격투기 뉴스, 신세기 격투스포츠의 길라잡이] 김지훈 수습기자(ozzman82@gmail.com">ozzman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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