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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슬링 명가' 코리안탑팀, 전국 레슬링 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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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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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명가' 코리안탑팀, 전국 레슬링 대회 출전
최진호 기자

'레슬링 명가' 코리안탑팀(이하 KTT)이 아마추어 레슬링에 도전한다.

KTT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황교평(-74kg급), 길현곤(-74kg급), 임현규(-84kg급), 양동이(-96kg급), 김지훈(-120kg급)은 오는 19일부터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양정모 올림픽 제패기념 제34회 KBS배 전국 레슬링대회'에 오는 23일 출전한다.

KTT는 레슬링을 기반으로 한 종합격투기 팀으로 코치진 모두 현역 레슬링 선수 출신이다. 코치진 대부분이 국내 대회에서 수 차례 우승을 거머쥔 것은 물론, 세계 대회에서도 입상한 경험이 있다.

선수들 역시 코치진의 지도를 받아 레슬링을 집중적으로 익히고 있으며, 일정 기간 수련한 선수들의 경우 국내대회에 출전해도 될 만큼의 실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대표는 "이번 출전은 매우 영광스럽고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KTT 코치진의 모태는 아마추어 레슬링이다. 연어가 고향을 찾아가듯이 제자들의 실력이 일정수준 이상 올라오면 출전시키고 싶었다"라며 "이제는 선수촌에서 스파링을 해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 조심스럽게 메달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KTT는 이번 출전을 계기로 앞으로도 기회가 닿을 때마다 계속 출전한다는 계획이다. 전 대표는 "야마모토 노리후미처럼 올림픽 시즌이 되면 올림픽 예선에도 참가하고 싶고, 나아가 내가 이루지 못한 올림픽 메달의 꿈을 제자가 이뤄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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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일 기자(ko@gmail.com">junil.k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