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CMA 페스티벌 2 - 미노와 10주년 기념이벤트"에 출전한 김지훈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CMA코리아)이 온다 타케노리(CMA권술회)에게 1라운드 3분 22초만에 파운딩으로 TKO패 당했다. 김지훈은 초반 온다에게 테이크 다운을 뺏어냈으나 온다의 방어에 막혀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결국 한 차례 전세가 뒤집힌 시점에 파운딩 세례를 맞고 무너졌다. 해외 원정 연패사슬을 끊고자 했던 김지훈은 깊은 연패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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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지 취재팀 강남정 기자(riskes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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