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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현규-강범찬-구영남, 2월 사이판 대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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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e4u@thesseda.com
201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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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규-강범찬-구영남, 2월 사이판 대회 출격
엠파이트 D.B/구영남 홈페이지

오는 2월 12일 사이판 월드리조트에서 열리는 '라이츠 오브 패시지 8 피어리스'에서 임현규(24, 이하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태영안전), 구영남(28), 강범찬(25)이 동반 출격한다.

임현규는 약 1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세계무대 정복을 향한 전초전을 치른다. 임현규는 격투기 관계자들로부터 웰터급 기대주로 꼽히며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작년 2월 M-1 대회에서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임현규는 레슬링, 복싱, 주짓수 대회에 출전하며 "차원이 다른 경기력을 보여 주겠다"는 굳은 각오로 훈련에 매진했다.

이번 대회 미들급(-84kg) 경기에 출전하는 슬레이드 아델바이(미국)와 격돌한다. 사이판 출신인 아델바이는 통산 전적 7승 1무 3패를 기록 중이며 사이판에 있는 종합격투기 단체를 위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닥터 K' 강범찬 역시 1년 반 만에 종합격투기 무대에 선다. 라이트급(-70kg)에 출전하는 강범찬은 파시 제시(미국)를 상대로 한 판 승부를 펼친다. 파시 제시는 현재 5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구영남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2006년 스피릿MC 인터리그에 출전한 후 군복무 때문에 3년 정도 공백기를 가졌던 구영남은 한 체급 낮춰 -66kg급으로 사이판 원주민 출신의 크리스 라이그(미국)와 대결을 펼친다.

한 때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며 한국 종합격투기를 이끌었던 코리안 탑팀. 과거 대회사와의 갈등, 소속 선수 이탈에 이어 한동안 출전소식이 적었던 코리안 탑팀이 긴 동면에서 깨어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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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일 인턴기자(3Dforever2886@hanmail.net" target=_blank>forever288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