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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피언들도 인정한 ‘코리안좀비’ (영상링크)|
전체관리자
safe4u@thesseda.com
2010/06/17
5253
 

 

▶챔피언도 인정한 `코리안좀비` 영상보기 클릭

 

 

 ‘코리안 좀비’ 정찬성(23, KTT/(주)성안세이브-태영안전)이 UFC 팬 엑스포에서 달라진 위상을 확인했다. 세계 유명 선수들과 함께 사인회에 참가한 정찬성은 전 UFC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비토 베우포트(33, 브라질), 마이크 ‘퀵’ 스윅(31, 미국)과 같은 테이블을 배정받았다. 두 선수 모두 미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선수들. 이들에게 묻히지 않을까 했던 당초 우려와는 달리 정찬성의 테이블은 ‘코리안 좀비’ 의 사인을 받기 위해 몰리는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UFC 팬 엑스포에서는 팬들뿐 아니라 세계 유명 선수들도 정찬성을 알아보고 말을 걸어왔다. 가장 먼저 정찬성을 반갑게 맞아준 것은 WEC 라이트급 챔피언 벤 핸더슨(26, 미국)이었다. 벤 핸더슨은 어머니가 한국인인 한국계 미국인으로 온몸 곳곳에 한글 문신을 새길 만큼 한국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벤 핸더슨은 자신을 찾아온 정찬성을 반갑게 맞이하며 “좋은 경기였다 심판들의 잘못된 판정 때문에 승리를 도둑맞았다” 고 말했다. 올 여름쯤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는 그는 정찬성의 소속팀인 코리안탑팀을 찾아 함께 훈련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파이터 중 하나인 UFC 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포레스트 그리핀(31, 미국)도 코리안 좀비의 명성을 알고 있었다. 포레스트 그리핀은 UFC의 서바이벌 선수육성 프로그램인 TUF(The Ultimate Fighter) 시즌 1에서 개성 넘치는 모습과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팬을 확보한 파이터다. 특히 스테판 보너와의 경기는 UFC의 오너인 데이나 화이트가 “자신이 보아온 종합격투기 경기 중 가장 재미있었던 경기” 라 칭할만큼 명승부였다. 후에 데이나 화이트는 정찬성과 레오나르드 가르시아의 경기를 보고 “그리핀과 보너의 대결보다 재밌었다” 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최고의 명승부라는 찬사를 정찬성에게 빼앗기게 된 그리핀이지만 “대단한 경기였다 엄청난 난타전 중에도 넉아웃이 나오지 않았다”며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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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핸더슨: (한국말로) 한국팬들 마니마니 사랑해요~

포레스트 그리핀: 나 김윤진 좋아

http://etv.donga.com/view.php?idxno=201006080033602"" target=_blank>▶`코리안좀비` 정찬성, UFC를 가다 영상보기
http://etv.donga.com/view.php?idxno=201006090033614"" target=_blank>▶UFC 김동현 승리해 정찬성 대박난사연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