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28, 부산팀매드/㈜성안세이브)에 이어 한국인으로 두 번째 UFC에 진출한 양동이(27,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가 다부진 출사표를 던졌다.
앞으로 세계 최강의 파이터들이 모인 UFC 미들급에서 활동하는 양동이는 "추성훈 뿐만 아니라 상대가 누구라도 붙여주면 절대 피하지 않겠다. 반더레이 실바와 맞붙는 것 역시 영광이다. 충분히 맞붙을 만한 명분을 갖추고 떳떳하게 싸우고 싶다"고 밝혔다.
↑ 고준일 기자 맹수들이 우글거리는 UFC 미들급은 결코 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