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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수걸이 1승' 서두원 9월 日케이지 무대 출격
파이트
200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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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핏불" 서두원(25, 코리안탑팁-㈜성안세이브/CMA코리아)이 해외무대 마수걸이 1승을 위해 이번엔 일본의 케이지 대회에 출전한다. 케이지포스(CAGE FORCE) 주최측은 지난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8일 일본 도쿄 디파 아리아케에서 열리는 "케이지포스 4" 대회에서 서두원과 세토 테츠오의 대진을 발표했다. 서두원은 2006년 6월 괌에서 열린 "FURY MMA 6"에 출격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6월과 7월 두 차례 일본 무대에 섰다. 매 경기 현지관계자와 팬들에게 호평을 받는 명승부를 펼쳤지만 결과는 안타깝게도 3패, 1승 신고가 가장 필요한 시점이다. 서두원의 이번 상대 세토 테츠오는 극진회관 소속의 가라데 파이터다. 현재까지 5전 4승 1무의 성적을 거둬 가라데 출신으로서 종합격투기에 성공적으로 적응한 것으로 현지에서 평가받고 있다. 케이지포스는 일본의 대표적인 케이지 대회로 UFC에 준하는 룰을 채택하고 있다. 경기시간은 5분 3라운드, 팔꿈치 공격이 허용되는 대신 그라운드에서의 킥 공격은 금지된다. 전 세계 케이지대회의 연합인 월드와이드 케이지네트워크(WWCN)의 중심대회다. 한편, 같은 날 대회에서 재일교포 파이터 박광철(30, 킬러비)은 WWCN 라이트급 토너먼트 4강전에 출전해 미츠오카 에이지와 맞붙는다. [믿을 수 있는 격투기 뉴스, 신세기 격투스포츠의 길라잡이] 강남정 기자(riskes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