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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초 신화' 정찬성, UFC 회장도
전체관리자
safe4u@thesseda.com
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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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 <사진제공 - 수퍼액션>

[스포츠서울닷컴ㅣ신원엽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24·코리안탑팀)이 최근 경기에서 보인 '7초 드라마'로 UFC 회장 마음을 또다시 흔들어 놓았다.

미국 격투 전문 매체 '프로MMA나우'에 따르면 대너 화이트 UFC 회장은 'UFC 140'이 끝난 후 "'이날의 KO상'을 수상한 정찬성이 빠르게 치고 올라오기를 바란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현지 언론은 대너 회장의 발언에 대해 "UFC 페더급 챔피언 호세 알도(25·브라질)와 타이틀전을 떠올리게 한다"고 해석했다.

그러나 이 매체는 "정찬성의 챔피언 도전이 급하게 이뤄질 가능성은 적다"며 "UFC 141에서 맞붙을 예정인 매니 감부리안과 디에고 누네스전의 승자 혹은 남판과 경기 후 챔피언 알도와 중요한 일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지난 11일 정찬성은 'UFC 129'에서 알도와 타이틀을 놓고 명승부를 연출한 페더급 정상급 선수 마크 호미닉(29·캐나다)을 1라운드 시작 7초 만에 KO로 눌렀다. 3월 레너드 가르시아를 맞아 UFC 역사상 최초로 '트위스터'로 승리한 데 이어 2연승을 달렸다. UFC 첫 승 당시 대너 회장은 "10년에 한 번 나올만한 최고의 명승부"라며 칭찬한 바 있다

매번 화끈한 경기를 펼쳐 대너 회장으로부터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정찬성의 향후 행보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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