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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원정 김종만-서두원, '한국팬 승전보 기대해'
파이트
200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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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원정 김종만-서두원, "한국팬 승전보 기대해"
지난 초난 료전 당시 계체를 마친 서두원 선수-MFIGH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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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벌에 나선 김종만(29, (주)성안세이브-태영안전/CMA코리아)-서두원(25, (주)성안세이브-태영안전/CMA코리아)이 한국팬들에게 반드시 승전보를 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딥(Deep)출전을 하루 앞둔 21일 일본 오사카 현지 계체량에 나선 김종만(65kg급)-서두원(76kg급)은 각각 64.5kg, 75.6kg로 계체량을 무사히 통과했다. 계체 후 컨디션 최상임을 밝힌 이들은 일본 중견단체 챔피언 출신 파이터들과의 대결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판크라스 페더급 챔피언 마에다 요시로와 맞서는 김종만은 "지금까지 싸워본 상대 중 가장 체구가 작다. 실제로 보니까 자신감이 생긴다."며 원정경기의 불안감을 떨쳐냈다. 치열한 격전을 예고한 김종만은 "둘 다 주먹이 장기이기에 난타전이 될 공산이 높다. 하지만 깜짝 관절기도 준비했으니 상대도 긴장해야 할 것"이라며 마에다 격파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두원 또한 지난 일본 원정 승리에 만족할 수 없다며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내는 경기를 치르고 싶다"고 말했다. 어원진, 방승환 등 국내 경량급의 간판 선수들을 차례로 격파한 바 있는 이케모토 세이치에 대해 서두원은 "특별한 대비 전략을 세우지 않았지만 경기를 준비하는 2개월 동안 오로지 "승리"만을 생각해왔다"며 목마른 승부사의 갈증을 토로했다. 또한 서두원은 이케모토를 잡고 지난 번에 분패한 초난 료와 다시 한 번 맞붙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한일전 3:3 구도로 메인이벤트가 치러지는 금번 대회는 김종만-서두원과 함께 스피릿MC 인터리그 미들급 챔피언 출신 김호진(33, 구미정심관)이 출격한다. 김호진은 지난 스피릿MC 대회에서 헤비급 간판 최정규를 꺾고 챔피언 도전권을 획득한 무라타 류이치와 맞대결을 펼친다.

■ 딥 프로텍트 임팩트 인 오사카(DEEP PROTECT IMPACT in OSAKA)
2007년 12월 22일 일본 오사카 우메타 스테라홀

[제13경기 일본 대 한국 대항전 65.5kg계약 5분 3R]
김종만(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태영안전/CMA코리아)
마에다 요시로(판크라스/ 판크라스 페더급 챔피언)

[제12경기 일본 대 한국 대항전 76kg계약 5분3R]
서두원(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태영안전/CMA코리아)
이케모토 세이치(종합격투기 스튜디오STYLE)

[제11경기 일본 대 한국 대항전 83kg계약 5분3R]
김호진(구미 정심관)
무라타 류이치(요시다 도장)


[믿을 수 있는 격투기 뉴스, 신세기 격투스포츠의 길라잡이]
이성호 기자(3Dmmakid@gmail.com">mmakid@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