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벌에 나선 김종만(29, (주)성안세이브-태영안전/CMA코리아)-서두원(25, (주)성안세이브-태영안전/CMA코리아)이 딥(Deep)출전을 하루 앞둔 21일 일본 오사카 현지 계체량을 무사히 마쳤다. 김종만(65kg급)-서두원(76kg급)은 각각 64.5kg, 75.6kg로 계체량을 무사히 통과했다. "특전사파이터" 김종만은 판크라스 페더급 챔피언 마에다 요시로와 "코리안 핏불" 서두원은 "스피드 마스터" 이케모토 세이치와 각각 자웅을 겨룬다. 동반 출전한 김호진은 무라타 류이치와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