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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T 코치진 이용훈 日 철망대회 출전
파이트
200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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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T 코치진 이용훈 日 철망대회 출전
이교덕 기자(3Ddoc2kyo@gmail.com">doc2kyo@gmail.com)
오는 11일 도쿄 디파 아리아케에서 열리는 "케이지포스 페더급(-65.7kg) 토너먼트" 대회에 코리안 탑팀의 이용훈 관장(32, KTT-㈜성안세이브-태영안전/CMA코리아)이 출전, 3년 만에 종합격투기 경기를 갖는다.

이용훈 관장은 1995년 전국 아마추어 레슬링 대학선수권에서 그레코로만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제 2회 전국 주짓수 연합대회 노기(No Gi)부문 -80kg급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실력파 그래플러다. 2006년 3월 열린 "제12회 전일본 컴뱃 레슬링 선수권 대회"(컴뱃 레슬링 대회) -80kg급에 출전해 3위에 입상하기도 했다.

-76kg급 슈퍼파이트에 출전하는 이용훈 관장은 일본의 실력자 몬마 히데타카와 맞붙는다. 2001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몬마는 현재까지 13승 7패 2무를 기록하고 있다. 승리의 절반 이상을 서브미션으로 거뒀을 정도로 그라운드에 치중한 파이팅 스타일이 특징이다. 케이지포스를 주무대로 활약 중이며 과거 히어로즈에도 출전한 경력이 있다.

"현재 상대를 파악 중이지만, 그라운드를 잘한다고 들었다. 키가 크고 팔 다리가 길어서 잘 감아 들어올 것 같다"고 말한 이용훈 관장은 "결과가 어떻게 되던지 재미있게 싸우고 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용훈 관장은 같은 대회에서 열리는 토너먼트에 출전하는 "특전사 파이터" 김종만(29, KTT-㈜성안세이브-태영안전/CMA코리아)과 함께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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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정 기자(3Driskest@gmail.com">riskes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