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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전사' 김종만 9일 日 케이지 출장
파이트
200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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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파이터 김종만(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종합격투기 데뷔 이래 처음으로 철장에 오른다. 김종만은 오는 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케이지 포스(Cage Force)에 출전해 케이지 데뷔전을 갖는다. 김종만은 김미파이브 및 네오파이트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국내 팬들에게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했다. 2004년 모토로라배 김미파이브 70kg급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한 실력자다. 본격적으로 김종만이 이름을 알린 무대는 2005년 11월 열린 히어로즈 서울 대회, 일본의 강자 야마모토 아츠시에게 역전 KO승을 거두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힌동안 활동이 뜸하기도 했으나 지난 4월 열린 ‘네오파이트 11 웰터급 토너먼트’에 나서 준우승을 거두며 건재를 과시했다. 이번에 열리는 케이지 포스 대회는 세계 각국의 철망 종합격투기 대회의 연합인 WWCN(Worldwide Cage Network)의 라이트급, 웰터급 토너먼트의 일부다. WWCN은 올해 3월부터 12월에 걸쳐 토너먼트를 실시해 UFC에 파견할 선수를 가리고 있다. 김종만이 라이트급 토너먼트에 출전하는지, 원 매치에 출전하는지는 결정돼지 않았다. 상대 또한 발표돼지 않았다. [믿을 수 있는 격투기 뉴스, 신세기 격투스포츠의 길라잡이] 강남정 기자(riskes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