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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슈퍼코리안' 출신 강범찬 일본무대 데뷔
파이트
200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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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슈퍼코리안" 출신 강범찬 일본무대 데뷔
엠파이트 DB

격투기 리얼리티 쇼 "고! 슈퍼코리안" 시즌2에 출연했었던 강범찬(23, KTT/㈜성안세이브/태영안전)이 일본의 중견단체 딥(DEEP)에서 주최하는 대회에 출격한다.

30일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클럽 딥 교토(Club Deep Kyoto)" 대회에 강범찬이 출전, 마르셀로 나카무라와 맞붙는다.

강범찬은 2006년 케이블채널 XTM을 통해 방영된 "고! 슈퍼코리안" 시즌2에서 모습을 드러내 국내 팬들에게 알려졌다. 당시 스피릿MC에 출전해 1승 1패 성적을 거두고 있다. 마지막으로 경기를 가진 것은 2006년 10월에 열린 "스피릿MC 9", 소속팀과 대회사간의 불화로 한 동안 링에 오르지 못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링으로 복귀한다.

상대 나카무라 마르셀로는 1전 1승의 전적을 지닌 주짓수 파이터다. 2007년 2월 한 차례 경기를 가진 것이외에 공식적으로 활동을 한 적이 없어 모든 것이 베일에 가려진 선수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강범찬의 팀 동료 김형주(25, KTT/㈜성안세이브/태영안전)도 출전해 일본의 하마무라 켄과 맞붙는다. 김형주는 국내 아마추어 슈토, 아마추어 판크라스 대회를 거치며 경험을 쌓은 신예다. 아마추어 슈토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둔 실적이 있다. 하마무라 켄은 2003년 7월에 데뷔해 현재까지 14승 5패 4무의 전적을 기록한 베테랑 파이터다. 그라운드보다 타격공방을 선호하는 파이터다.


[믿을 수 있는 격투기 뉴스, 신세기 격투스포츠의 길라잡이]
강남정 기자(3Driskest@gmail.com">riskes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