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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물 사냥꾼' 김장용-정찬성, 10일 딥 출격
파이트
200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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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 사냥꾼" 김장용-정찬성, 10일 딥 출격
고준일 기자

일본인 킬러 김장용(24, 코리안탑팀/이하 ㈜성안세이브-태영안전)과 정찬성(21, 코리안탑팀)이 나란히 열도 정복에 나선다.

김장용과 정찬성은 오는 12월 10일 일본 고라쿠엔 홀에서 열리는 "화이팅 로드 딥(DEEP) 39 IMPACT" 에 나란히 출격해 각각 키쿠노 카츠노리와 손환진과 격돌한다.

김장용은 딥 라이트급 토너먼트에 출전 8승 1무 1패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는 키쿠노 카츠노리(일본)와 맞붙는다. 김장용은 방승환이 반납한 딥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를 노리겠다는 각오다.

김장용은 지난 8일 열린 "케이지포스"에서 UFC 출신의 나카무라 케이타(24, 일본)를 1라운드 59초 만에 KO시키며 주목받은 바 있다.

페더급 기대주 정찬성은 재일교포 출신 파이터 손환진과 원매치 경기를 펼친다. 상대 손환진은 8승 5패의 전적을 기록 중이며 그라운드를 선호하는 파이터다.

정찬성 역시 전적은 8전에 불과하지만 마찬가지로 UFC 무대를 밟았던 오미가와 미치히로(일본)를 타격으로 압도하며 승리한 적이 있어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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