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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보축제, 23~24일 양일간 경주서
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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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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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삼보연맹에서 주최하는 삼보대회가 오는 23, 24일 양일에 걸쳐 경주 서라벌 대학교 강당에서 열린다. 국내 삼보 기대주들과 해외 강자들이 총출동해 스포츠 삼보, 슈퍼 삼보 두 종목에 걸쳐 국내 랭킹전 및 한국 대 세계의 국제전 대결을 펼친다. 23일 열리는 대한삼보연맹 회장배 삼보대회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스포츠삼보 대회다. 메치기와 굳히기, 관절기술을 동원해 상대방을 제압하는 경기다. 국내선수를 대상으로 한 랭킹전 및 5명의 러시아 챔피언들을 초청해 벌이는 국제전 경기가 준비돼있다. 국제 슈퍼삼보대회는 24일 열린다. 대한삼보연맹에서 자체 브랜드로 내세운 "슈퍼삼보"는 스포츠삼보와 복장은 동일하나 안면 파운딩 및 그라운드에서 조르기 공격이 가능한 종합격투기와 다름없는 룰을 채택하고 있다. 그라운드에서 안면부위 팔꿈치, 발차기, 무릎공격은 금지기술이다. 외견상 비슷해 보이나 스트레이트 펀치가 허용되지 않으며, 보호구를 착용해야하는 컴뱃삼보에 비해서도 더욱 자유도가 높은 경기방식이다. 슈퍼 삼보대회에선 국내랭킹전 6경기, 국제전 4경기가 열린다. 이형걸, 곽윤섭, 양동이, 박원식 등의 선수가 국내랭킹전에 출전하며, 허민석, 이상수, 황현성, 이정호 등 국내외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선수들이 국제전에 나선다. 23일, 24일 양일간 치러지는 대회는 MBC ESPN을 통해 방송된다. 정확한 중계일자는 확정되지 않았다. [믿을 수 있는 격투기 뉴스, 신세기 격투스포츠의 길라잡이] 강남정 기자(riskest@gmail.com">riskes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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